헤이, 무려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포스팅!
... 이랄까, 상당히 무심한 저를 발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처럼 지금은 시험기간.

 이상하게 시험기간만 되면 포스팅을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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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학기가 마칠 때가 되서 서랍속의 동전을 꺼내보았다! 랄까

 매번 동전을 안쓰고 지폐만 쓴 결과란거지. 10원짜리 정리만 안했어도 뭔가 좀 더 있어 보였을 텐데.

 정리한 결과 총 16260원.

 저번에 포항갈 때 시내 버스비한다고 얼마, 음료수 사먹는다고 얼마씩 알음알음 써먹었는데도

 저정도.

 친구처럼 - 100원짜리 150개를 모아서 탕수육 시켜먹었다는. 그때 배달원 얼굴이 보기 좋았다던가...

 안좋았다던가...- 뭐라도 시켜먹을까 하는 중.

 지금 통장에 차비와 택배비 정도만 남아서 간당간당. 으흠...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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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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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예, 깔끔하게 망했습니다.

 뭐냐고요?

 오늘 밤을 샜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물리 시간을 갔죠. 역시나랄까 잤습니다.

 그리고 마칠때 옆에 분에게

 나 : "수학 시험 3시니깐 2시 부터 전화 좀."
 
 그 분 : "OK"

 그리고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두고 잤죠. 이 떄 시각이 아마 11시 반...

 그리고 일어났을 때 밖은 어둑어둑.

 나 : "어 ㅅㅂㄹㅁ 망했다!!! 보자 어라? 1시 50분? 밖에 비라도 오나? 근데 화면이 왜 정지 되어..."

 예, 그런겁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폰이 뻗어버린겁니다! 버튼 을 눌러도 반응도 없고....

 껐다 다시 켜니 5기 43분.   ... 5시 43분!?

 나 : "%#876#(*^(*&@(#@$*)@(%)@!!!!!!!!!!!!"

 그리고 교수님에게 바로 콜.

 애걸복걸 매달려서 바로 시험장으로 전력질주해서 15분만에 어떻게 시험은 쳤습니다만...

 1) 숨이차서 손이 떨려서 머리가 완전 나가서 재대로 풀었던가?

 2) 혼자 남았을 떄 시간 다되서 내니 교수님이 " 이거 못 풀었나?" ... 잘보니 기초적인 배점이 높은

 문제 하나를 비워뒀더군요. 교수님은 " 지각한 벌이다" 하고 그냥 가셨죠.

 뭐 이거만 해도 다행이지만... 아, 왠 일이래...OTL...

 후... 급하게 풀어 과연 몇개나 맞을지 모르겠네요.

 코도 안좋고.... 내일도 시험있는데... 공부도 해야하는데...

 의욕제로...

 망연자실입니다.

 결론 - 시험 전날은 꼭 자고 그날만은 깨어있자.
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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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나름 첨봤을 때는 재미있었던 것이죠. 으흠으흠.

 중간에 동화가 아닌거도 있지만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 라고 해도 한참 뒤에 포스팅하는 나는 뭐람...
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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