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12.16 헤이, 무려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포스팅! 1
  2. 2008.10.23 후후후... 망했습니다. 1
  3. 2008.10.21 2008.07.08 1
  4. 2008.10.19 2008.07.07 1
  5. 2008.10.19 2008.07.05
헤이, 무려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포스팅!
... 이랄까, 상당히 무심한 저를 발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처럼 지금은 시험기간.

 이상하게 시험기간만 되면 포스팅을 한단 말이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슬슬... 학기가 마칠 때가 되서 서랍속의 동전을 꺼내보았다! 랄까

 매번 동전을 안쓰고 지폐만 쓴 결과란거지. 10원짜리 정리만 안했어도 뭔가 좀 더 있어 보였을 텐데.

 정리한 결과 총 16260원.

 저번에 포항갈 때 시내 버스비한다고 얼마, 음료수 사먹는다고 얼마씩 알음알음 써먹었는데도

 저정도.

 친구처럼 - 100원짜리 150개를 모아서 탕수육 시켜먹었다는. 그때 배달원 얼굴이 보기 좋았다던가...

 안좋았다던가...- 뭐라도 시켜먹을까 하는 중.

 지금 통장에 차비와 택배비 정도만 남아서 간당간당. 으흠... 어쩔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 오랜만이다.  (0) 2011.08.05
일단 인장... 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  (0) 2009.01.14
후후후... 망했습니다.  (1) 2008.10.23
그렇구나.  (0) 2008.10.23
하는 김에 새로운 사이드바 추가.  (1) 2008.07.07
Posted by 챠리나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려줘!!!!!!


 
예, 깔끔하게 망했습니다.

 뭐냐고요?

 오늘 밤을 샜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물리 시간을 갔죠. 역시나랄까 잤습니다.

 그리고 마칠때 옆에 분에게

 나 : "수학 시험 3시니깐 2시 부터 전화 좀."
 
 그 분 : "OK"

 그리고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두고 잤죠. 이 떄 시각이 아마 11시 반...

 그리고 일어났을 때 밖은 어둑어둑.

 나 : "어 ㅅㅂㄹㅁ 망했다!!! 보자 어라? 1시 50분? 밖에 비라도 오나? 근데 화면이 왜 정지 되어..."

 예, 그런겁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폰이 뻗어버린겁니다! 버튼 을 눌러도 반응도 없고....

 껐다 다시 켜니 5기 43분.   ... 5시 43분!?

 나 : "%#876#(*^(*&@(#@$*)@(%)@!!!!!!!!!!!!"

 그리고 교수님에게 바로 콜.

 애걸복걸 매달려서 바로 시험장으로 전력질주해서 15분만에 어떻게 시험은 쳤습니다만...

 1) 숨이차서 손이 떨려서 머리가 완전 나가서 재대로 풀었던가?

 2) 혼자 남았을 떄 시간 다되서 내니 교수님이 " 이거 못 풀었나?" ... 잘보니 기초적인 배점이 높은

 문제 하나를 비워뒀더군요. 교수님은 " 지각한 벌이다" 하고 그냥 가셨죠.

 뭐 이거만 해도 다행이지만... 아, 왠 일이래...OTL...

 후... 급하게 풀어 과연 몇개나 맞을지 모르겠네요.

 코도 안좋고.... 내일도 시험있는데... 공부도 해야하는데...

 의욕제로...

 망연자실입니다.

 결론 - 시험 전날은 꼭 자고 그날만은 깨어있자.
Posted by 챠리나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 노스테일입니다.

 ... 라고 말하기전에 제 노트북 삼성 Sens R70 기종입니다. 비스타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제대로 병맛이라죠.

 어쨌든 즐겨하던 워크 유즈맵 중에 하나인 서바이벌 노스테일.

 주로 플레이 할때는 친구 2해서 총 3인 플을 많이 즐겼습니다. 한번 하면 보통 기본

 3시간은 그냥 넘겨버린다는...

 의외로 중독성이 심해서요 ~~...

 다만 개학 이후에는 한번도 즐기지 못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방학처럼 시간이 넘쳐나지

 않는한은 하기 어려운 게임이기도하죠.

 그것보다 선행되는 인터넷 병맛이 문제일 테지만.

 그래도 조만간에 함 다시 친구들이랑 해보고 싶네요.

 업뎃은 됬으려나....

'일상 > 그날그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4시 51분  (0) 2018.03.31
학원에서 연습 중  (0) 2016.09.21
2008.07.07  (1) 2008.10.19
2008.07.05  (0) 2008.10.19
2008.07.04  (0) 2008.10.19
Posted by 챠리나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니표 아이스커피... 집에선 냉커피라고 하죠.

 어머니... 상당한 커피 중독자 이십니다. 어머니 왈 "대학교 전 부터 꾸준히 마셨지." 라시더군요.

 헐퀴 그렇다면 어림잡아도 25년은 넘었다는 건데... 하루도 안빠지고 마셨다니깐...

 하긴 그러니 위에 구멍이 날뻔한거겠죠. - 저번에 한번 그래서 입원 할뻔 하셨다죠... ㅡㅡ;;; -

 어쨌든 인스턴트를 싫어하셔 매번 원두를 구해 드시는 어머니 덕에 저도 원두 맛 좀 알게 됬다는....

 물론 이건 어디꺼고 저건 무슨 상표이군... 하는 경지는 아니지만요.

 으흠... 지금 겨울 같은 가을이 한창일 때라서 그닥 와닿지 않지만..

 저번 여름에는 저를 구제해주던 아이템 중 하나였죠.

 일하고 와서 한잔하면... 크윽...

 이번에 집에 가면 또 해달라고 해야겠군효... 으흠...

'일상 > 그날그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4시 51분  (0) 2018.03.31
학원에서 연습 중  (0) 2016.09.21
2008.07.08  (1) 2008.10.21
2008.07.05  (0) 2008.10.19
2008.07.04  (0) 2008.10.19
Posted by 챠리나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 다음날의 사진이군요.

 우리집의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 중 최고(?)를 자랑하는 전화기입니다. 장소는 저번 사진의 오른쪽.

 이 전화기가 놓여있는 탁자를 이용한 책장은 아버지 아시는 분의 가게에서 받아오신거라죠.

 가지고 오셔서 아버지가 사포질하시고 니스칠까지 다 하셨다는...

 거실에 가면 폭이 두배가 넘는 더 커다란게 있죠. - 옴기느라 죽는 줄 알았... 엘레베이터 천장까지 닿아서리... -

 어쨋든 하단부 - 스피커폰 버튼이 있는곳 - 에 보면 (주)청풍... 이였던가? 사진에서는 확인이 불가하네요.

 청풍이라... 거긴 불량 공기청정기 파는데 아니던가? 어쩄든 오래 됬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좀 잘들릴때 보다

 좀 구리게 들릴 때가 많은... 하지만 몇번의 이사에도 꿋꿋이 버텨온 우리집의 전화기 입니다.

 - 이상하게 이사할때마다 이삿짐의 일부가 사라지는 일이 있더군요. 끌끌... 다들 경험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 -

 - 아 벨은 제가 바꿔서 기계식음이라죠. 걸려오면 뚜뚜뚜뚜뚜- 거린다는. -

'일상 > 그날그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4시 51분  (0) 2018.03.31
학원에서 연습 중  (0) 2016.09.21
2008.07.08  (1) 2008.10.21
2008.07.07  (1) 2008.10.19
2008.07.04  (0) 2008.10.19
Posted by 챠리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