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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글하나 쓰고 아프로 사무라이를 다 보고서 빈둥빈둥 거리다 문득 블로그 생각.

 사실 블로그 차리고나서 바로 떠올렸던 생각이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잊어버린것.

 음악 위젯.


 뭐, 어쩃든 처음에 생각한 것은 보통 일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이쓰는 것들. 하지만 그것들은 일부는 유료이거나 일부는 업로드 사이트 - 또는 블로그 등등 - 가 필요하기도 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은 미쿠 위젯. 하지만 이것은 미쿠 노래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흠.
 
 그 이후 찾아본 것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가장 편리하게 보인것이 '디저 ... Deezer' 였다.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그 사이트에 자체 업로드가 있고 용량 또한 무제한인 듯하면서 업로드 속도도 꽤 만족스럽다. - 대략 차케&아스카의 On Your Mark 6메가 정도인데 업로드에 소요된시간이 10초 미만인 듯하다. -

 그래서 이 것으로 선택하고 찾아보니

 '스킨 소스에 bgmplayer란을 찾아 밑에 소스를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 요약하자면.

 란 말이 있길레 찾아보니 없음. 스타일.css에는 뭔가 있지만 밑에 붙여도 무효.

 한참을 해메다가 결국은 직접 하기로 하고 찾아보니 사이드바란이 있길레 붙여보았으나 무효.

 여기서 또 한참 삽질하다 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블로그 이미지 모듈 밑에다 바로 딱 복사해 넣으니 잘만되는구려. OTL...

 아무래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였다는...

 어쨋든 그럴싸한 음원재생기가 생겼다는 것에 기뻐해야겠지. - 무료, 무료, 무료!!!-

 + 위에 그림은 블랙 락 슈터의 블랙 미쿠(?) 어디서 건진건지 모르겠다는...

 ++ 해놓고나니 페이지 이동시마다 플레이어가 리셋되는 현상을 발견. 모 블로그처럼 프레임을 나누는 방법을 고려중. 혹은 안되면 ... 어쩔 수 없이 디저 위젯은 포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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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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