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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노스테일입니다.

 ... 라고 말하기전에 제 노트북 삼성 Sens R70 기종입니다. 비스타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제대로 병맛이라죠.

 어쨌든 즐겨하던 워크 유즈맵 중에 하나인 서바이벌 노스테일.

 주로 플레이 할때는 친구 2해서 총 3인 플을 많이 즐겼습니다. 한번 하면 보통 기본

 3시간은 그냥 넘겨버린다는...

 의외로 중독성이 심해서요 ~~...

 다만 개학 이후에는 한번도 즐기지 못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방학처럼 시간이 넘쳐나지

 않는한은 하기 어려운 게임이기도하죠.

 그것보다 선행되는 인터넷 병맛이 문제일 테지만.

 그래도 조만간에 함 다시 친구들이랑 해보고 싶네요.

 업뎃은 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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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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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표 아이스커피... 집에선 냉커피라고 하죠.

 어머니... 상당한 커피 중독자 이십니다. 어머니 왈 "대학교 전 부터 꾸준히 마셨지." 라시더군요.

 헐퀴 그렇다면 어림잡아도 25년은 넘었다는 건데... 하루도 안빠지고 마셨다니깐...

 하긴 그러니 위에 구멍이 날뻔한거겠죠. - 저번에 한번 그래서 입원 할뻔 하셨다죠... ㅡㅡ;;; -

 어쨌든 인스턴트를 싫어하셔 매번 원두를 구해 드시는 어머니 덕에 저도 원두 맛 좀 알게 됬다는....

 물론 이건 어디꺼고 저건 무슨 상표이군... 하는 경지는 아니지만요.

 으흠... 지금 겨울 같은 가을이 한창일 때라서 그닥 와닿지 않지만..

 저번 여름에는 저를 구제해주던 아이템 중 하나였죠.

 일하고 와서 한잔하면... 크윽...

 이번에 집에 가면 또 해달라고 해야겠군효...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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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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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다음날의 사진이군요.

 우리집의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 중 최고(?)를 자랑하는 전화기입니다. 장소는 저번 사진의 오른쪽.

 이 전화기가 놓여있는 탁자를 이용한 책장은 아버지 아시는 분의 가게에서 받아오신거라죠.

 가지고 오셔서 아버지가 사포질하시고 니스칠까지 다 하셨다는...

 거실에 가면 폭이 두배가 넘는 더 커다란게 있죠. - 옴기느라 죽는 줄 알았... 엘레베이터 천장까지 닿아서리... -

 어쨋든 하단부 - 스피커폰 버튼이 있는곳 - 에 보면 (주)청풍... 이였던가? 사진에서는 확인이 불가하네요.

 청풍이라... 거긴 불량 공기청정기 파는데 아니던가? 어쩄든 오래 됬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좀 잘들릴때 보다

 좀 구리게 들릴 때가 많은... 하지만 몇번의 이사에도 꿋꿋이 버텨온 우리집의 전화기 입니다.

 - 이상하게 이사할때마다 이삿짐의 일부가 사라지는 일이 있더군요. 끌끌... 다들 경험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 -

 - 아 벨은 제가 바꿔서 기계식음이라죠. 걸려오면 뚜뚜뚜뚜뚜- 거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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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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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테고리는 날짜 별로 올라갑니다. 왜냐면... 포스팅거리를 늘리기위하여!!!

...랄까
여튼 그런겁니다. 폰 카메라로 찍은거니 당연히 화질은 구리기 그지 없겠죠. - 그래도 저번 폰의 것 보다야... -

 거기다가 제가 게으른 탓에 상당히 텀이 있습니다. ... 뭐 그렇다는거죠.

 일단 예전 사진을 보고 생각을 한다는... 식의 포스팅이 될듯. 오늘안에 모든 사진을 정리할거지만 클클..


 이 사진은... 보자 7월 4일이면 제가 폰을 바꾼 날이네요. 아마 기념으로 찍은듯.

 장소는 포항집의 제방. 베란다에 책상이 있고 사진의 왼쪽편에 - 보이지는 않지만 - 침대가 있어

 항상 노트북을 가져가면 바닥에 자그마한 상을 깔아두고 앉아서 하죠. -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만 집에 가면 좋은 점이 이 형편없는 기숙사 인터넷 보다는 좋다는 겁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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