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챠리의 Passive한 일상

현재 진수부 현황.

하루 종일 멍하게 있었네요.

구축, 경순 키라작 좀 하면서 일퀘 깨고 원정보내고...

그러다가 스팀에서 이번에 산 [이스:페르가나의 맹세] 좀하다가, 듀얼쇼크3의 배터리가 다되서 좀쉬고...

충전시켜서 다시하고...

뭐, 그렇게 보냈네요.

비가 올랑말랑 해서 그런지 습기 때문에 끈적거리긴 엄청 끈적거리고...

시계가 새기는 이야기도 얼른 번역해야하는데 그놈의 귀차니즘이...

일단 묘코. 70찍고 (소,중,대 파를 )기다리지 못하고 개장했습니다.

...당분간 수고 했었다. 묘코. 이제 하구로를 위해 잠시 쉬렴;;;

오늘 실장된 소류의 2차 개장. 일단 일퀘겸 3-3을 돌다가 반쯤 울리고 나서...

이렇게 개장해줬습니다!! 빰빰!!

근데 개장전에 웃던 얼굴은 또 어디로 갔니 ㅠㅠ

소류가 들고온 함재기. 전 솔직히 무장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런데 열풍, 혜성12갑, 유성개 보다 명중이 붙은 거 빼고는 그닥..

이란 느낌이 드네요. 에이... 다른 걸 못봐서 그런가...

여튼 이제 히류! 그리고 훈장을 소모할 토네를 업해줘야겠네요. 아 그전에 하구로도 65찍고...

이번엔 전체샷 좀 찍어보자고 하다 순간 렉 때문에 못찍어서 근대화개수 때 사진으로...

사실 개장한건 몇일 전이지만 깜박하고 안 올렸었네요.

이로서 센다이형은 모두 개장 완료했습니다~!

이제 묘코형... 묘코가 65고 하구로가 40대... 곧 업할 수 있겠죠.

처음 퀘스트로 얻고나서 드랍으로도 건조로도 한번도 뜬적이 없던 아카키를 드랍으로 먹었습니다.

...느낌이 미묘...

물론 그때 받은 아카키(회수 No. 123)는 87... 제 진수부 정규항모 중에선 가장 높습니다. 그러니 예비로 자물쇠 채우고 놔둬야겠군요.

...전체 샷 때 방송 보고 있느라 타이밍을 놓쳐버렸군요. 쩝.

진작에 개장 레벨을 찍고서 빤짝이 풀릴때까지 원정 도느라 개장이 늦어진 진츠입니다.

센다이도 물론 개장렙이지만 빤짝이가 풀리지 않았기에;;;

개장하자마자 풀개수를 해주려고 했지만 이미 다른데 제물을 많이 써버린 관계로...

솔직히 경순, 유라랑 유바리랑 대잠으로 쓰는 것 외에는 안쓰잖아요? 기껏해봐야 원정 멤버지 ㅠㅠ

빨리 경순의 활용도를 높일 무언가가 나와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