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누구의 것인지 모를 깃털(;;;)
어렴풋한(?) 실루엣과 (내 진수부 방이 아닌) 제독의 방.
그리고 열린 상자의 반지.
그리고 그 반지의 주인공.
결혼(가, 임시)... 대단히 미묘한 말이다...!!
길고긴 렙업이었습니다. 공고급 4자매 중에서는 3번째로 입수한 장년 공고.
...사실 별다른 애정은 없었단 말이죠. 오히려 키리시마가 더 좋았다는.
어쨌든 (우리 진수부의) 누구보다도 빠르게 조건을 완수하여 반지를 끼워주게되었습니다.
...현실에도 이럴 애가 있으면 얼마나 좋담...
결혼하고 기함으로 셋팅해두니깐 저렇게 배경으로 꽃잎을 뿌려주네요.
자, 이제 조건에 제일 근접한건 이벤트와 연습용인 무사시. 95입니다만 98->99의 필요경험치가 워낙 흉칙스러워서
언제 끼워주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어제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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