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자마자... 는 아니고 그 전에 부터 구상하던 컴퓨터를 질렀습니다.

 물론 조립. 부품별로 시켰지요.

 케이스는 예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H-80 풍 시리즈의 최신작은 ver 2.0 블랙.

 이제까지는 다 어디 싼데서 떼오느라 슬림이 었지만 이번엔 내가 직접 사는거니깐 빵빵하게.

 상세 구매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서는 그냥 떠오르는데로;;;

 
 종류  품명
 보드  ASUS P8Z68-V IBORA
 CPU  i7 2600
 RAM  삼성 DDR3 PC-10600 2G X 2
 VGA  GIGABITE 지포스 GTX570 UDV Over D5 1.2G 윈드포스 3X
 HDD  히타치 데스크스타 7k 2TB
 SSD  삼성 S470 시리지 64GB
 ODD  LG GH-22NS51
 파워  파워스테이션2 650AF 80PULS
 모니터  알파스캔 TLED25H2
 입력장치  마소 데스크탑 3000
 쿨러  잘만 CNPS 9500AT
 케이스  GMC H-80 풍3 ver 2.0 블랙
 마이크  SM-012
 헤드셋  슈어 440

이정도?

옥션에서 일괄 구매하는 턱에 택배 배달원님들의 제트스트림어택;;;

그렇다는 겁니다.

자세한건 폰에서 사진을 뺴내고 난 뒤에 이어서.
Posted by 챠리나트
,

후... 오랜만이다.

일상 2011. 8. 5. 16:57

전역 했습니다.

과연 여기에 누가 올지는 모르지만,

내 스스로를 새겨나간다는 의미에서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지만 이건 언제나 하는 소리고, 복학하는 2학기는 조용하게 열심히 공부하자는 컨셉으로 밀고 나갈꺼라

포스팅이 얼마나 열심히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를 일.


... 그래도 지나가면서 인사남겨주시는 분 한두분은 계시겠죠 ㅡㅡ;;;;
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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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입문넷 인장용 400*400 이미지.

 친구에게 부탁해 만들다.

 역시 인장이라던가 전콘 만들때는 이미지 골라내는게 일이라니깐.

 이럴땐 역시 친구 한테 뽑아달라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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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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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무려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포스팅!
... 이랄까, 상당히 무심한 저를 발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처럼 지금은 시험기간.

 이상하게 시험기간만 되면 포스팅을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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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학기가 마칠 때가 되서 서랍속의 동전을 꺼내보았다! 랄까

 매번 동전을 안쓰고 지폐만 쓴 결과란거지. 10원짜리 정리만 안했어도 뭔가 좀 더 있어 보였을 텐데.

 정리한 결과 총 16260원.

 저번에 포항갈 때 시내 버스비한다고 얼마, 음료수 사먹는다고 얼마씩 알음알음 써먹었는데도

 저정도.

 친구처럼 - 100원짜리 150개를 모아서 탕수육 시켜먹었다는. 그때 배달원 얼굴이 보기 좋았다던가...

 안좋았다던가...- 뭐라도 시켜먹을까 하는 중.

 지금 통장에 차비와 택배비 정도만 남아서 간당간당. 으흠...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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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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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예, 깔끔하게 망했습니다.

 뭐냐고요?

 오늘 밤을 샜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물리 시간을 갔죠. 역시나랄까 잤습니다.

 그리고 마칠때 옆에 분에게

 나 : "수학 시험 3시니깐 2시 부터 전화 좀."
 
 그 분 : "OK"

 그리고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두고 잤죠. 이 떄 시각이 아마 11시 반...

 그리고 일어났을 때 밖은 어둑어둑.

 나 : "어 ㅅㅂㄹㅁ 망했다!!! 보자 어라? 1시 50분? 밖에 비라도 오나? 근데 화면이 왜 정지 되어..."

 예, 그런겁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폰이 뻗어버린겁니다! 버튼 을 눌러도 반응도 없고....

 껐다 다시 켜니 5기 43분.   ... 5시 43분!?

 나 : "%#876#(*^(*&@(#@$*)@(%)@!!!!!!!!!!!!"

 그리고 교수님에게 바로 콜.

 애걸복걸 매달려서 바로 시험장으로 전력질주해서 15분만에 어떻게 시험은 쳤습니다만...

 1) 숨이차서 손이 떨려서 머리가 완전 나가서 재대로 풀었던가?

 2) 혼자 남았을 떄 시간 다되서 내니 교수님이 " 이거 못 풀었나?" ... 잘보니 기초적인 배점이 높은

 문제 하나를 비워뒀더군요. 교수님은 " 지각한 벌이다" 하고 그냥 가셨죠.

 뭐 이거만 해도 다행이지만... 아, 왠 일이래...OTL...

 후... 급하게 풀어 과연 몇개나 맞을지 모르겠네요.

 코도 안좋고.... 내일도 시험있는데... 공부도 해야하는데...

 의욕제로...

 망연자실입니다.

 결론 - 시험 전날은 꼭 자고 그날만은 깨어있자.
Posted by 챠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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