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표 아이스커피... 집에선 냉커피라고 하죠.
어머니... 상당한 커피 중독자 이십니다. 어머니 왈 "대학교 전 부터 꾸준히 마셨지." 라시더군요.
헐퀴 그렇다면 어림잡아도 25년은 넘었다는 건데... 하루도 안빠지고 마셨다니깐...
하긴 그러니 위에 구멍이 날뻔한거겠죠. - 저번에 한번 그래서 입원 할뻔 하셨다죠... ㅡㅡ;;; -
어쨌든 인스턴트를 싫어하셔 매번 원두를 구해 드시는 어머니 덕에 저도 원두 맛 좀 알게 됬다는....
물론 이건 어디꺼고 저건 무슨 상표이군... 하는 경지는 아니지만요.
으흠... 지금 겨울 같은 가을이 한창일 때라서 그닥 와닿지 않지만..
저번 여름에는 저를 구제해주던 아이템 중 하나였죠.
일하고 와서 한잔하면... 크윽...
이번에 집에 가면 또 해달라고 해야겠군효...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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